전자기장(EMF)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력선들로 인공적으로도, 자연 환경에서도 발생합니다. 자연적인 발원지는 지구 자기장입니다. 인공적인 발생 원천은 가정이나 건물의 전선, 전기 가전제품, 전류 송전 및 배전 시설이 있습니다. EMF 강도는 발생 원천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급속히 낮아집니다.
전기장은 전압이 있는 곳이라면 가전제품 및 전선 주위 어디에서든 만들어집니다(호스내 수압과 유사함). 전기장 강도는 미터당 볼트(V/m) 단위로 측정됩니다.
EMF에 대한 건강 관련 연구는 주로 자기장 노출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. 자기장은 전류가 흐르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만들어집니다(호스의 개구부가 열리면 물이 흐르는 방식과 유사함). 자기장 강도는 가우스(G) 또는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밀리가우스(mG) 단위로 측정됩니다.